♥♥ 우리 교실에도 귀신이 있다니!! 방과 후 몬스터 학교 - 스푸키즈 ♥♥
☆ 추천 연령 : 48개월~96개월
☆ 주요 배울점 : 인지 > 지능 : 의사 결정
인지 > 지식 : 구조/시스템, 사회
감정 > 내 감정 살피기 : 감정 탄력성/회복성, 동등성, 적극성, 스트레스/트라우마 대처
감정 > 타인 감정 : 감정이입/공감, 대인 관계, 효과적 커뮤니케이션
☆ For Super lover : 다양한 앱 - 스푸키즈 팡, 스푸키즈 퍼즐
어제의 '마카와 로니' 에 이어 또 다른 넌버벌 (대사가 없는) 컨텐츠, 스푸키즈. 사실 라바로 대표되는 넌버벌 시리즈 중
국내산 애니메이션으로 인기 있는 타이틀 중 하나이다. 다만 지금은 다소 신규 컨텐츠 사이클이 느려지기는 했으나
숏 폼 컨텐츠 답게 유튜브와 네이버TV-쥬니버에서도 양질의 컨텐츠를 만날 수 있다.
https://kidscurator.tistory.com/33
'스푸키즈'는 으스스함을 뜻하는 Spooky와 아이들을 뜻하는 kids가 합해진 단어이다. 말에서도 느낄 수 있도록
으스스한 아이들에 대한 이야기로 주요 배경은 한밤 중 아무도 없는 초등학교이다.
각양각색의 스푸키한 귀신, 도깨비, 좀비 등 다양한 생물(?)들이 모여 밤마다 학교 생활을 시작한다.
위에도 말했듯 넌버벌 컨텐츠로 별다른 대사는 없으나 소통만은 기가 막히게 잘 되는 편이다.
그러다보니 어린이 컨텐츠에서 다소 장벽이라고 느꼈던 더빙판 제작 (-각 언어별 더빙 제작 비용은 사실 어마어마하게들다보니 가끔 더빙권료가 해당 IP의 판권료보다 높게 책정될 때가 있을 정도다)도 필요가 없기에
해외에서도 각광되는 프로그램 스타일 중 하나이다.
그래서인지 유럽 및 일본, 중국 지역에서도 계약이 되었었던 기억이 있다.
한참 코로나19가 심했던 2021년, '극장판 스푸키즈- 비밀과외' 가 공개된 적이 있다.
아마도 극장 상영을 염두해두고 만들었을 것이라 생각하는데 팬데믹 상황이다 보니 OTT 등에서 먼저 공개되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넷플릭스를 시작으로 IPTV에까지 다양하게 공개되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사실 팬데믹 상황만 아니었다면
다양한 마케팅 활동등으로 극장 흥행도 기대가 되었으리라 생각한다.
극장판의 퀄리티를 생각하면 제작비도 평소의 시리즈보다 많이 들었으리라 예상하는데 아쉬운 마음만 든다.
지금은 아래 유튜브 채널에서도 풀영상을 관람할 수 있다.
스푸키즈는 컨텐츠의 퀄리티나 재미적인 면, 그리고 넌버벌이라는 특징을 생각하면 분명 글로벌적인 소구력이 있는 컨텐츠이다.
해외 진출, AR 도입, 게임 등 다양한 시도가 기존에 있었던 것처럼 앞으로도 조금 더 그런 시도를 통해
'신비아파트' 이전의 순한 맛 시리즈로 아이들에게 다가간다면 조금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 주요 시청 플랫폼 : IPTV, Netflix, Youtube, Jr.NaverTV, Tving 등
◆ 상품 라이센스 : 인형, 피규어 등 어덜트 상품도 일부 있음, 스푸키즈 계이름공부가 인기 (음악 관련)
◆ 그 외 컨텐츠 : 현재는 조금 드물어보임. 다시 흥했으면~!
https://www.youtube.com/@spookiz